카피스트라노를 이용해 워드프레스 배포 자동화하기
레일스로 개발할 때의 즐거움 중 하나는 Capistrano(GitHub repo)의 간편한 배포 설정 아닐까 싶다. 다행히 Rails app이 아니라도 명령어 하나로 방금 작업한 내용을 서버에 설치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. 시험삼아 BitBucket에 있는 이 블로그의 소스코드를 서버에 배포하도록 설정해 봤다.
키보드 특수키의 유니코드 심벌
블로그에 글을 쓸 때 단축키를 ⌘⌥⏏⇥ 같은 문자로 쓰면 직관적이고 좋을 것 같아 찾아봤다. 잘 정리해둔 자료가 있어서 그대로 퍼올까 하다가 각 문자의 정확한 유니코드 이름과 HTML entity 코드를 더하고, 검색도 할 수 있게 만들어 봤다. 나는 7ㅐ발자니까 당연히 한글자 한글자 뚜드려 만드는 대신 짧은 루비 스크립트로 자동화 해봤다. 시간? 시간은 더 걸렸을지도...
Setting up Sublime Text 2 for Wordpress theme development
돈이 조금 생겨서 PhpStorm을 사려다 $99라는 가격을 보니 마음이 약해져 결제 버튼을 못 누르겠더라. 코딩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개발도구 사는데 벌벌 떨어서야 되겠느냐마는... 암튼 alpha때 써보고 버려뒀던 Sublime Text 2를 꺼내 당장 하고있는 PHP/Wordpress에 맞게 설정해봤다.
iOS Simulator의 Mobile Safari를 원격 디버깅하는 방법
모바일 웹페이지를 개발하다 보면 Firefox의 Firebug나 Chrome/Safari의 Inspector 같은 도구가 절실한 순간이 있다. 아래 두 가지 방법으로 아쉬움을 해결할 수 있다. iOS 6의 훨씬 간편한 Web Inspector에 대한 내용도 추가로 소개한다.